오늘 동네 초상이났다.
내가 몸이아파 드러누웠드니 점심도 못차려 준다면서
안쓰러웠든지 고구마를 냄비에 올려놓고 산에 간다고 갔다.
가면서 삶기면 불만 끄면 된다고 내다 먹으라했는데~
코에 이상한 냄새가 났다.
그때야 아~~~ 고구마!!~ 올려놓은걸 알았다.
앗~플싸~ 다태웠네... 냄비도 고구마도...
별로 씻을께 없을 정도로... 오시면 한소리 듣겠다 각오한다.
이것이 건망증 증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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