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심심한가 봅니다.
대구 칠성시장을 가자합니다.
가서 닭발과 날개를 사고
자두가 구워먹을 아나구대가리를 샀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번개탄에 불부터 피워~
아나구대가리에 양념을 발라 구웠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맛을 우리 딸래미는 못잊어 합니다.
얘들아 엄마혼자 먹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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