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비맞은 할미꽃



밤사이 무슨슬픈 사연이 많아 할미꽃이 많이 울고있다
얼굴이 뚱뚱부어 웃지도않고 수줍은 새색씨처럼

고개를 떨구언체 통~얼굴을 보여줄려 하지않고 있다.
고개를 떨구언체 눈물많 잖득 머금고있는 할미꽃

저!~눈물을 언제딲을려나 만양 기다려진다.
눈물을 털고 일어나야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일텐데...

성주자두농원에 햇살이 비췰려면 할미꽃이 웃어야
비로소 자두나무도 꽃송이를 몽골몽골 많든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취나물 옮겨심기  (2) 2010.04.02
목련  (2) 2010.04.01
목련  (0) 2010.03.31
할미꽃  (0) 2010.03.30
매실꽃  (0)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