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송이넣고 쇠고기국을 끓였어요.
마땅히 반찬도 그렇고 ~~~~
한국사람 국만 있으면 모든 찬이 잘 해결 되잖아요.
냉장고를 뒤져 송이를꺼내 국을 끓였습니다.
애들을 보낼려니 마음이 섭섭해 뭘~해먹여 보내야하나 생각했죠.
부모의 마음은 그런건가 봅니다 아마 옛적에 우리 어머님께서도
아마 저를 그렇게 해주셨을 꺼예요.
그래야 보내는 마음이 들~ 서운하셨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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