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
그래도 자두와 대장님은 일을 해야합니다.
자두는 밭에 잡초를 뽑고
대장님은 삽으로 풀을 제거하며 도랑을 칩니다.
시골사니 요령이 생기는게 바로 이것
삽을 이용해 도랑치고 가제잡는 것을 터득 하였습니다.
대장님 다리가 좋지않은 뒤로 부턴 늘 삽으로 풀을 제거합니다.
자두는 후다닥 밭을 메고는 동네회관에 어버이날 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자두가 자두 적과도 내핑게 치고 농땡이 치는 날이죠.
때는 이때다하며 친구들과 맘껏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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