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을 새로 만드는 죄로 꽃들이 수난을 격습니다.
이것도 옮겼드니 꽃이 채 피지도 못하고 누렇게 말라 들어갑니다.
모두가 내 죄로소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햇볕을 밭으며 환하게 밝은 아름다운 꽃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꽃들에게 미안한 맘~
너무 죄스런 맘이 듭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에 비를 맛있게 먹는 도라지와 더덕 그리고 미나리입니다 (수: 비) (0) | 2016.04.27 |
---|---|
자두가 채소밭에 풀뽑은것 구경하세요 (0) | 2016.04.26 |
자두에 칠 할미꽃씨들을 모두 베어 발효제 만듭니다 (화: 맑음) (0) | 2016.04.26 |
자두가 대구서 먹고온 곱창전골 입니다 (0) | 2016.04.25 |
자두집에 자주색 붓꽃이 피고 있습니다 (0) | 2016.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