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있어 몰랐습니다.
땅만 처다보며 꽃밭메느라 산을 처다보지 않은 것이죠.
근데 어디선가 자두를 부르는 소리가 바람타고 살랑살랑 들려옵니다.
자두도 넋 놓은듯 길을 찿아 나섭니다.
자두의 발길이 머문 곳에는 분홍빛 꽃들과 벌들의 노래 소리가 들립니다.
아니~ 돌복숭꽃이 벌써 이렇게 활짝 피었구나~
자두가 키우는 돌복숭은 꽃이 겨우 피고 있건만
여기는 만발하여 자두 보라고 바람이 부른것 갔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엔 할아버지가 손녀주겠다고 아로니아 2그루를 심었습니다 (금: 맑음) (0) | 2016.04.08 |
---|---|
자두꽃이 흐릿한 날씨에도 곱게 피었군요 (목: 비~ 흐림) (0) | 2016.04.07 |
자두는 작약과 분홍매발톱 그리고 꽃밭 다시 만들기를 합니다 (0) | 2016.04.06 |
자두가 진달래도 옮겼어요 (0) | 2016.04.06 |
자두가 명자나무 줄기를 정리해 줍니다 (0) | 2016.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