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약과 분홍매발톱을 분리 시킬려고
중간에 돌을 놓았습니다.
그냥 두었드니 넌저시 내 집인양 서로 왔다리 갔다리를 합니다.
두고 볼수없어 누가 버린 돌을 줏어와
니 집 내 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돌을 놓고나니 꽃밭이 삐틀어져 버렸습니다.
자두가 낑깅되며 다시 다 뜯고나니
대장님 멀리서 보았나 봅니다.
나오라드니 가지런히 예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오늘은 감사의 표시로 조기를 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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