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흙마당이 있어신 분은 잡초뜯는 심정을 아실겁니다.
일하기가 제일 싫은게 잡초뽑는 일이란 걸요.
먹을것도 아닌것이 돈되는 것도 아닌것이
사람을 왜이리 괘롭히는지 뽑자면 지루하고 허리야 다리야~
너무도 고통스럽고 지겹다는걸...
울 대장님 말없이 잡초뽑고 있는 모습이 처량해 보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둘수도 없고 뽑긴 뽑아야하는데~
지금부터 2016년이 까맣게 보이고 어지럽습니다.
그때까증 뽑아야하니~
잡초는 겨울도 없으니 사람 미치고 팔딱 뛰겠꾸만요.~
풀뽑는게 예쁘서 오늘 간식은 고구마를 삶아 드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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