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뒷뜰에있는 6월에 피는 영산홍입니다.
여태 대충만 손보고 말았습니다. 이유가 있었죠.
마음으로 멋되로 크그라~
언젠가는 너들이 크고나면 그때서야 모양을 낼것이다~며 기다렸습니다.
그게 오늘인것 갔습니다.
키높이를 맞추고 일렬로 줄세워서 싹뚝싹뚝 짤라주었습니다.
앞마당과 대문쪽 으론 늘 손보는거라 오늘 약간 손질만 하였습니다.
꽃들을 손볼게 한 두가지가 아니여서 자두는 매일 이렇게 바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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