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무려 12대는 들어서겠끔
오늘은 마당을 많이 넓혔습니다.
단지를 꽃밭으로 물리고 각시붓꽃도 옮기고
흰 붓꽃도 파내고 장미도 파내어 뚝으로 옮겨심고
차가 들어오고 나가기 쉽게 대문쪽에 모서리를 없앴구요.
하루종일 바쁘기많한데 우리 지오도 오고 그러나 일때문에 애기와 놀도 못하고
지오 이모(사돈)이 굴넣은 맛있는 김치를 두통 담아왔구요.
굴 한박스와 대장님 좋아하는 빵을 많이도 사오셨네요.
집 넓히는대만 신경쓰느라 인사도 제되로 못했담니다.
자두의 집엔 내년 봄이면 꽃피는 모습이 또 달라져 있겠죠.
매년 너무 똑같은 모습을 보면 지겹겠지요.
이러다 언제간 또 변화되는 모습 보여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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