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께부터 뼈따귀 고우느라 장작을 너무 많이 땠습니다.
날이 더 추워지기전 저 멀리 쌓아놓은 장작을 집옆으로 가져다 놓아야합니다.
장작을 해놓은지 너무 오래되어 벌래가 파먹어 흰가루가 많습니다.
이것을 자두가 손닿는 솥옆으로 가져다 놓기를 합니다.
대장님은 가져다 나르고 자두는 차곡차곡 쌓기를 합니다.
이왕에 다홍치마라고 예쁘게 열맞추어 차렸을 시켰습니다.
쭉쭉 뻗은 나무들은 밑으로 돌리고 참나무는 참나무되로
소나무는 소나무되로 불살개할건 또 따로 불피우기 좋을대로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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