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엔 때마다 반찬걱정은 뚝 입니다.
채소담을 그릇 하나들고 칼을 챙기면
아침반찬은 절로 만들어집니다.
오늘은 비벼먹을 찬꺼리를 여러가지 모았습니다.
이걸로 삶고 뭇히고 재래기하면
밥은 목구멍으로 절로 넘어갑니다.
시골의 아침공기 마시며 잘~ 자란 채소를 뜯으면
절로 기분이 상쾌하면서 콧노래까지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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