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죽이도 살리도 못하고 끙끙 그리는 자두
이 어린 파를 내버려 둘수도 없고 심긴 해야겠고
삽으로 파서 골을타고 모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대장님께 살짝 애교스럽게 타일렀지요.
버리는것 보단 났다고.
대장님 아무 말없이 자두 말 들어줍니다.
관리기로 골을타고 자두와 둘이서 정답게 파를 가지런히 줄세웠습니다.
그리고 물조리로 파뿌리에 물을주고 묻어 두었습니다.
심을땐 오전 내내 일했는데
블로그 올릴땐 쉽게 끝이 나네요. 허 참~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다녀온 천안함과 속리산 (목: 맑음)(수~월~맑음) (0) | 2015.10.08 |
---|---|
자두집에 수레국화가 피고 있었습니다 (0) | 2015.10.04 |
자두집 주위에 복숭밭이 사라졌습니다 (0) | 2015.10.03 |
자두가 좋아하는 게가 왔어요 (0) | 2015.10.03 |
자두집 대장님은 일을 마루지 않습니다 (0) | 2015.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