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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오늘도 파모종 했습니다 (일: 맑음)

에휴~ 죽이도 살리도 못하고 끙끙 그리는 자두
이 어린 파를 내버려 둘수도 없고 심긴 해야겠고

삽으로 파서 골을타고 모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대장님께 살짝 애교스럽게 타일렀지요.

버리는것 보단 났다고.
대장님 아무 말없이 자두 말 들어줍니다.

관리기로 골을타고 자두와 둘이서 정답게 파를 가지런히 줄세웠습니다.
그리고 물조리로 파뿌리에 물을주고 묻어 두었습니다.

심을땐 오전 내내 일했는데
블로그 올릴땐 쉽게 끝이 나네요. 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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