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며느리가 늘 미숫가루를 빻아오는 집이 있습니다.
그기서 며느리가 자두 거름할 깻묵을 얻어옵니다.
벌써 3자루째 입니다. 앞으로 계속 가져와 거름할겁니다.
깻묵을 성주서 가져오면 덩어리로 가져옵니다.
그러나 대구에서 가져올땐 고맙게도 방앗간에서 이렇게 가루를 만들어줍니다.
이것으로 대장님은 산거름 집에 찌꺼기 밭에 풀벤것 여러가로 거름을 만들어 씁니다.
효소 찌꺼기 발효제쓰고 남은 찌꺼기... 등 등~
집에서 만든 모든 거름으로 겨울 배추 무우~ 모든 채소에 쓰고있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오이소박이를 뚝닥 만들었습니다 (0) | 2015.09.09 |
---|---|
자두는 아침일찍 고구마를 캤습니다 (수: 맑음) (0) | 2015.09.09 |
자두가 파김치 째끔 뭇혔어요 (0) | 2015.09.08 |
자두집엔 파 심으려고 자두나무뿌리를 캐냅니다 (화: 맑음) (0) | 2015.09.08 |
자두집엔 이른아침 분꽃이 피었습니다 (0) | 2015.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