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석자두나무 몇그루를 베어냅니다.
가지가 좁아져 서로 부딪치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그를려고 마음먹고 심은 나무입니다.
포모사도 따고나면 몇그루 베어내야 합니다.
가지를 마음껏 펼치기 위해섭니다.
대장님 베어낼땐 가슴이 짜릿짜릿 했을겁니다.
여태 심어 공들이든 나무들인데 얼마나 서운하겠습니까.
그러나 세월이 흐른후엔 다시 많은 가지가 펼쳐져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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