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불두화란 꽃이름이 지어졌답니다.
어쩐지 불두화를 멍하니 바라보면 이상하게도 마음이 편안해 짐을 느낌니다.
이건 자두의 혼자 마음이겠죠.
꽃을 너무 사랑하다보니 그런 생각도 들지많
왠지 부처님을 생각하면 아무런 생각없이 불두화가
자두의 많은 생각을 정지 시키는 듯한 느낌을 준다니까요.
그저 멍청이가 되어 꽃만 바라보며 입을 허벌래 벌리고
넋잃은 사람처럼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하는 여인인지...
대장님이 부르면 그때야 놀란 토끼모양
대답을 하며 뭘 생각했는지도 모르고 정신 차릴때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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