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박숲에서 제5회 성주 실버가요제가 있었다.
가수 현철, 김용임씨가 가요계를 북돋으려 내려 오셨다 해야하나~
아무튼 노래자랑은 계속되고 김용임씨와 사진도 찰깍 삿터한번 누르고
현철씨 아미세 노래를 난좋아한다 음치면서도 흥얼흥얼...
사람의 기분따라 그사람이 예쁘게 보일때가 있나보다.
비록 시골서 농사는 짓지많 우리의 노래가락은 다 좋아한다.
즐거워도 노래부르고 슬프면 슬프다고~
눈물, 콧물 흘려가며 슬픈 노래부르는게 우리들이다.
시골 살다보니 약간 안면인는 아저씨가 가수 김용임씨께
기분 좋다고 돈, 만원을 주셨다 그것이 큰돈은 아니지많
김용임씨는 웃으며 친절히 그돈을 받으며 애기처럼 예쁜 웃음을 보였다.
그 아저씨 오늘 기분이 얼마나 좋았을까 덩달아 나도 기분 좋았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름 아시는분 손 함 들어봐요 (야생화) (0) | 2010.10.21 |
---|---|
이것을 봄나물이라 불러야 하나요 가을 나물이라 불러야 하나요 (2) | 2010.10.21 |
오늘은 퇴비 들어오는날 (0) | 2010.10.20 |
이래서야 어찌 시골산다고 말할수 있으리 (2) | 2010.10.20 |
하우스 안에도 겨울 채비를 하다 (6) | 2010.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