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맛난 음식을 아들집에서 먹고왔어요 (금: 맑음)

며느리의 꾀꼬리같은 목소리가 전화에 울러 퍼집니다.
집에 맛있는게 준비되어 있다고 빨리 오라했습니다.

먹는게 있다면 자두 두팔벌리고 달리는 센스가 있습니다.
대장님 대충씻으라 하고 마음 급하게 달려갔드니

어라~ 준비된건 모두가 자두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과메기에 게 삶은것까지 그리고 막걸리까지도...

으앙~ 이 맛난것들... 냠냠~ 실컷 뜯어먹고나서 보니
앗!~ 그제야 우리 구여운 손녀가 눈에 들어옵니다.

할멈 먹는데많 목숨 걸다니... 
정말 정말 못말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