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가 다빨렸다고 꺼집어 내달라고 신호를 합니다.
삐~ 삐~ 삐~ 무엇이 이렇게도 바쁜지...
시골살면 저만 바쁜게 아니겠죠 가만히 놀면 일이 없습니다.
무엇이든 일을 만들면 무지하게 많습니다 끝이 보이질않죠.
일하다말고 빨래 꺼집어 내는데 빨래나오고 돈나오고
빨래나오고 돈나오고 허~~참~~ 뉘 보켓인지 뒤지지않고 빨래통으로 직행했나 봅니다.
이것은 슬그머니 제주머니로 입싹딱고 들어가면 제돈이 되는거죠.
이 보다 좀더 많았으면 좋으련만 이를땐 많을수록 좋은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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