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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국화꽃을 따서 달래전 부쳤어요

대장님 거름을 깔고 있는동안
자두는 달래 뜯은걸로 참을 만들려합니다.

오늘 거름 실로 갈려했지많 어제 얼마나 힙들었든지
대장님 몸상태가 좋지않아 오늘은 거름만 깔기로 했답니다.

그동안 자두는 참을 드릴려고 달래전을 부쳤지요.
그리고 국화꽃을 따서 살포시 전 위에 언져 고생하는 대장님 참으로 드렸습니다.

대장님 전을보드니 빙긋이 쓴웃음 짖습니다.
그리고 꽃을 언져 그런지 전이 맛있다고 잘먹었다고 자두에게 인사를 합니다.

이렇게 사는게 동반자의 황혼길이 아름답다 생각해야겠죠.
서로 아껴주고 다둑이면서 말 한마디라도 고운 인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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