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꾸리꾸리한 날씨~
오늘은 햇빛이 쨍쨍 입니다.
며느리가 가져온 고추 꼭지를 대장님이 따고 계십니다.
지겹지 않느냐고 물었드니 세월아 가거라 하며 딴다네요.
그럼요. 조급증 낼 필요가 없잖아요.
그저 세월이 흘러가는되로 하루하루를 보내면 되는거죠.
그저 북만산천 갈때까지 아프지많 안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고추 꼭지 딸 노동이라도 할수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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