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캐고 내려오며 보니
노란 호박꽃이 장관입니다.
요즘은 호박따다 친구나눠 주느라 자두가 몹시 바쁩니다.
오늘도 열개 넘게 따가지고 친구 나눠주러 갔다왔어요.
다시 3개딴건 전을 부쳤습니다.
그리고 고구마 전까지 부쳤지요.
지금 달리는 호박은 누렇게 만들지 않으려고
먹을만하면 따다 친구들 줍니다.
모처럼 전을 부쳤드니 먹을많 합니다.
가을 호박이라 단맛이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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