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대장 경대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좋지않은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우울하게 있으려니
울~대장 자두 기분 풀어줄려고 칠성시장엘 가자합니다.
커피와 프림도 살겸 시장엘 가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장도 보았지요.
대장님은 자두가 좋아하는 방게가 없다보니 꽃게라도 사자 합니다.
국도 없는 찰라 잘되었다 생각하고 살아있는 꽃게를 사왔습니다.
2 마린 자두가 삶아 뜯어먹고 2 마린 송이를넣고 국을 끓였지요.
송이넣은 맑은국 꽃게탕!~ 시원하고 달짜지근하고 정말 맛있네요.
자두집엔 늘 잡곡밥을 합니다. 쌀, 보리, 찹쌀, 검은쌀, 현미, 검정콩~
울 며느리가 엄마 아버지 건강하라고 늘 잡곡을 가져다 줍니다. 아가 잘먹을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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