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가 다된 무렵
대장님과 밥을싸고 물을 챙겨 다슬기 잡으러 갔습니다.
요즘 자두 엉덩이 바람이 들었습니다.
집엘 있지못하고 밖으로많 싸돌아 다닙니다.
대장님은 산에가고 자두는 다슬기를 주었습니다.
국 한번 끓일만큼은 되겠습니다.
대장님은 송이를 땄는데요. 핀것이 많으네요.썰어 말릴겁니다.
오늘 저녁국은 다슬기에 송이를 넣어 끓였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 채소(배추 무우 상추 시나나파 시금치 순무) (0) | 2014.09.20 |
---|---|
자두집엔 간혹 철모르는 할미꽃이 피고있습니다 (토: 맑음) (0) | 2014.09.20 |
자두가 아침 반찬으로 씀바귀를 뭇혔습니다 (0) | 2014.09.19 |
자두가 어제 놀러간 사이 대장님 하우스에 씨앗뿌렸네요 (금: 맑음) (0) | 2014.09.19 |
자두의 가을 여행은 동네 친구들과 백운동으로~ (목: 맑음) (0) | 2014.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