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날씨가 배추모종 옮겨 심도록 딱 뒷받침 해주는 날씨입니다.
모종을 아직은 2개든 3개든 함께 넣어 키워야 합니다.
실패작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땅 내음을 맞고 통실통실 보드럽게 올라올 즈음 자두의 먹이가 되겠죠.
그땐 인정사정없이 잘난 놈 하나를 남겨두고 싹 뽑아 나물 해먹을 끄니까요.
생존경쟁이 이런때도 쓰이죠. 새들도 약한 놈은 먹이를 못받아 먹듯이
배추야 너들도 살아 남을려면 무조건 튼튼히 자라야한다.
아니면 자두의 야리한 맨도칼이 너의 아랫도리를 확 짤라 갈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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