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를 보내놓고 자두는 저녁 찬꺼리를 준비합니다.
호박잎을 따서 찐 다음 간장을 만들어 쌈싸 먹을려구요.
된장도 바글바글 끓일겁니다.
갑자기 텅빈 집안~ 무언가 허전합니다.
그래서 자두가 이곳저곳 다니며 찬꺼리 준비하는것 갔습니다.
시골의 찬꺼리는 집에서 대충 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의 이름은 모르지많 딸을 보내며 땄습니다 (0) | 2014.08.04 |
---|---|
자두집 분꽃에 비에 흠뻑 졌었습니다 (0) | 2014.08.04 |
자두는 지인에게 참외를 가져왔습니다 (0) | 2014.08.03 |
자두가 옥수수를 맛나게 삶았습니다 (일: 비) (0) | 2014.08.03 |
자두는 이제 딸 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0) | 2014.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