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두는 이름이 뭘까요?
두 그루인데 엇 저녁에 대장님이 한 그루는 베어 버렸어요.
포모사를 다 따버리고 이게 자라기에 대장님 일하다
목마르면 하나씩 따 드신답니다.
곧 애들이 온다며 따먹게 두는 것입니다.
약을친지 오래되어 벌래가 계속 먹고있는 중입니다.
애들이 빨리와 먹어치웠으면 좋겠습니다.
벌래에게 빼앗겨 따 버릴때마다 실흔 많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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