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는 아침일찍부터 꽃밭에 풀을 멥니다.
멘지가 엇거제 갔건만 풀이 또 자랐습니다.
늘 반복하며 양사방을 둘러가며 멥니다.
내일은 또 어디로 호미가 날아 갈까요.
발길 닫는곳 마다 일꺼립니다.
그러다 아침은 11시에 먹었지요.
에휴~ 내팔짜야.
꼭 이렇게 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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