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순서가 있는 법~
해가 나면 하우스안엔 더워서 못들어갑니다.
해나기전 하우스 일을 마쳐야 합니다.
하우스 안엔 항상 대장님이 계십니다.
대장님이 밭을 일구어 주면 그때야 자두가 할 일을 합니다.
씨앗을 뿌리고 싶으면 씨앗을 뿌리고
나물을 뜯고 싶으면 나물을 뜯습니다.
오늘도 대장님이 일군 밭에 자두가 상추씨앗을 뿌려봅니다.
너무 더워도 씨앗이 나지 않습니다.
행여나 하고 뿌려 보는 겁니다.
씨앗이 나지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몇일전애 바깓에도 3곳에 많이 뿌려 놓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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