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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성주자두농원에 햇살이




성주자두농원에 모처럼 맑은 햇살의 광명이 비취는군요.
여지껏 움추렸든 새싻도 그러하듯 ~

사람도 햇살에 좀말려야 겠습니다 침침한 하늘아래
이싻도 햇볓없어면 잘자라지 않듯이 사람도 오랬동안

빛을 보지않으면 웃음을 잃게 마련이죠.
자고 일어나면 하루하루 바뀌는 날씨...

어젠 눈이 집을덮칠까 두렵드니 오늘은 그많은 눈은 어딜가고
우리가 바라든 햇볓과+나무가지들이 ~언제 그랬냐는듯이

성주자두농원에서 티한점없이 웃고 있네요.
전 그림자를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림자없인 햇볓이 없으니까요.


    
                                        햇볓이 나니까 그림자가 생겼어요.                   

                                                진달래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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