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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울~손자, 손녀의 예쁜 생일선물


오늘 우리 애들이 추석 전야라고 들어왔다.
예쁜 선물을 들고 할머니집에 온것이다.

학교에 다니느라 늦었지만 그래도 잊지않고 챙겨온 생일 선물이다.
감샤! 감샤! 하면서 받아들고 펼처보니~ 흐흐흐~~~

할머니 컴퓨터 배우면서 공책에 무언가 빽빽이 적어 놓은것 보고
공책, 필통, 덤으로 볼팬까증~~ 느지막히 공부하는 할미에게 주는 선물!! 

고마워 내 귀하디 귀한 손자, 손녀 할미가 정말 정말 사랑 한단다.
예쁘고 겸손하고 귀한말만 이볼펜으로 좋은 글만 쓸께ㅡㅡ 사 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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