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만 되면 꽃이 간밤에 잘있었는가
늘 걱정하며 창문을 열어 본답니다.
서로 눈을 마주치며 안녕 인사를 한답니다.
서로 보면 반가운 나와 창포~
묵묵히 말은 없어도 서로를 어루만지며
악수도하고 얼굴도 만져보고 옷깃도 스쳐보는
정다운 우리 사이랍니다.
바램이 있다면 오래도록 내곁에 있어주었슴 좋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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