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 자꾸만 억세집니다.
처음엔 멋모르고 뽑아서 버렸습니다.
시골살면서 배운게 파를 이렇게 짤라서도 먹을수 있다는걸 배웠습니다.
어린 파 다시심어 고생하느니 차라리 짤라서 새움티워 먹기로 했습니다.
파 짜를는것도 여간 힘드는게 아닙니다.
심으며 고생하고 짜르며 고생하고 시골 생활이 이런겁니다.
@ 씨받을건 남겨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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