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네 친구와 소풍 왔습니다.
8명이 동장님 차를타고 증산을 갔었지요.
늘 사는곳도 야산이지많 깊은 산에오니 공기도 맑고
기분 전환도 되고 봄소풍 온것처럼 왁자지껄 재밋네요.
자두와 몇몇은 다래순을 잘몰라 즉석에서 배워서 땄습니다.
재밋어 정말~ 동장님은 우릴 버리고 어디메 숨어 버렸는지
불러도 대답없고 못따는 사람많 먼저 차있는곳에 도착...
그러나 재미는 확실히 좋았다는것.
오다 점심은 지례 흙돼지라는걸~ 시켜먹고
동장님이 사주는 하드를 쭐쭐 빨며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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