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자두는 풀을 뜯었습니다.
달래밭에 않아 침묵을 지키면서 밭을 멧습니다.
까맣게 올라오는 풀들을 보면서 이걸 언제다 뽑지...
걱정을 하면서도 손은 풀을뽑고 있었습니다.
그래 뽑자~ 인내심을 갖이고... 하면서 하나하나 뽑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빨을 꽉물고 끝을 보았습니다. 다 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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