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문을 열고 비가 오나하고 밖을 내다보니
부엌문 앞이 환합니다.
자두집 대문을 나서면 꽃을 키우는 하우스가 있습니다.
주로 중국으로 수출을 하나 보드라구요.
아마도 사장님이 자두를 귀찮게 하지않으려고 살짜기 두고 가셨나봅니다.
이꽃을 키우려고 손이 얼마나 많이 갔을텐데
감사하게도 자두까지 챙기셨나 봅니다.
울~동네는 집집이 이 꽃이 많습니다.
수출하기 부적한 꽃은 이웃을 챙기기도 하시나봅니다.
해마다 이렇게 챙겨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하고 미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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