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를 씻어 물기를 빼는동안 배추를 절였고
자두의 일과는 스케줄이 빡빡 한것 갔습니다.
날씨는 꾸름꾸름 곧 비가 쏟아질듯 어둑합니다.
자두는 비맞을까 두려워 퍼뜩퍼뜩 빨리빨리를
가슴속으로 외치며 미친듯이 무우김치를 담았습니다.
김치통에 넣은것은 김치냉장고로 직행하구요.
단지(장독)에 담긴건 빨리 맛들라고 밖에 둘겁니다.
대파를 넣은 이유는 빨리 맛들면서 시원하라고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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