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를 절인물이 소금물입니다.
그냥 버리긴 아까워 배추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물에 배추 간을 하였습니다.
자두는 왜? 일꺼리를 자꾸만 만드는걸까요.
아야 지야 하면서도 누가 시키지도 않는 일을 자꾸만 만듭니다.
아이구~ 날씨도 흐리고 허리도 아픈데 왜 이러는지~
힘은 들어도 이렇게 해놓고 나면 반찬은 많아지겠죠.
이젠 부처님, 하나님이 오신다해도 반찬 걱정은 끝~ 밥만 뚝딱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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