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와 이래 바뿌노~ 일에 파무치 산데이
자두가 다라이 옆에끼고 대장을 삽들어라 카고는 밭으로 갔십니더.
자두의 발길이 멈춘곳은 민들레가 있는곳
잎이 싱싱할때 겨울 반찬 하나라도 더 만들겠다고 시작하는 일입니다.
울~ 대장은 민들레 캐고 자두는 그자리에서 다듬었습니다.
잘만캐면 잎이 얼마나 길고 좋은지요. 30센치자와 20센치자를
두개 합해도 잎이 남습니다. 10센치는 더되게요.
그럼 잎의 길이가 60이 넘게 된다는겁니다. 여기 뿌리까지 합하면... 어메~
한곳많 묶어도 될텐데 3곳을 묶었습니다.
다듬고 씻고 묶어서 삭힐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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