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저녁에 자두가 대장님께 호박밭에
풀이 너무 욱어져서 호박이 안달린다고 얘길 했드니
아침에 에취기 소리가 요란하게 났습니다.
안봐도 뻔한것 틀림없이 에취기로 풀을 깍는다 생각했죠.
호박은 쪼깨만개 많이 열리드니많 찿아보면 호박이 없습니다.
풀이 너무 욱어져 호박이 녹아 버린 겁니다.
그러니 풀을 메지않으면 우리 입에 넣을게 하나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죽어나 사나 자두가 풀메는 이유가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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