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일어나 아침 공기를마시러 나와보니
뭔가 눈앞이 훤해졌습니다.
키다리국화가 키가크서 키다리국화라 불렀습니다.
키가 얼마나컷든지 뒤에있는 진달래나무가 안보였었는데
울~대장 꽃이 다져서 시커멓게 보기싫다고
자두에게 묻지않고 자두가 일어나기전에
모두 잘라버리고 말았네요.
아직 어린것은 꽃을 볼수있었는데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뒷정리는 자두의 몫입니다.
끈은 돌돌말아 묵구요. 꽃잎도 씻을건 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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