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이것저것 훌트보며 집으로 오는길에
예쁜 꽃들이 줄비하게 담장사이로 밭두렁에도
줄을서서 오고 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인사를합니다.
우리동네는 집집이 꽃들을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 귀농해서 꽃을 키우겠다고 꽃밭을 크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한분 한분 집에 놀러오셨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꽃 안키우는 집이 없드라구요.
그래서 이 동네가 빨리 정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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