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에도 바라고 바라든 비가옵니다.
비가올것같아 아침에 자두와 울~대장이 파밭을 멧습니다.
풀이 너무많이 욱어져 감히 메야겠다는 생각을 접어야많 할것 갔았습니다.
근데 할미꽃밭에 풀을뽑다보니 울~대장이 어느정도 파밭에 풀을뽑아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때다 하고 자두도 그들기 시작했습니다.
쓱싹쓱싹 울~대장의 힘센손이 풀을 마구마구 뽑아졌힙니다.
자두도 신났습니다. 고민만하고 있었그든요.
이왕 시작한것 시나난파 있는곳까지... 깨끗하게 풀을 뽑았습니다.
역시 마음은 날아갈듯~ 속이 시원합니다.
파밭만보면 꼭 무엇에 취한듯 마음이 답답했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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