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비가 오려나 봅니다.
자두가 하늘을 처다보니 하늘이 컴컴합니다.
땅을바라보니 땅에핀 채송화도 컴컴하게 보입니다.
꽃이 웃는게아니라 화난듯이 보입니다.
날씨에따라 꽃이 웃고, 울고를 가늠하게 들때가있습니다.
이건 자두의 구름낀 마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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