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는 청량고추 모종을 10포기 심었습니다.
식구 모두가 청량아니면 안먹기 때문에 청량만 심습니다.
그리고 따는 족족 18리터 통에 김치를 담습니다.
이렇게두면 3년이가도 변하지않습니다.
입맛이없을때 하나씩 베어물면 너무매워 정신이 바짝 찰리죠.
이렇게 매운 청량을 어찌하여 애들까지 엄마를 닮는지~
많이 담아 삭혔다가 나중에 애들에게 퍼다주는 자두입니다.
우리 애들 엄마의 손맛을 잘아는터라 냠냠 그리며 손까락까지빨며 잘먹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댁 대장님은 아침부터 잔디를 깍습니다 (일: 맑음) (0) | 2013.07.21 |
---|---|
자두가 감자 삶았어요 (0) | 2013.07.20 |
자두가 참나리를 곳곳에 심어두었죠 (0) | 2013.07.20 |
자두의 꽃밭이 이렇게나 넓답니다 (토: 맑음) (0) | 2013.07.20 |
자두댁의 메리골드가 한포기 뿐입니다 (0) | 2013.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