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따느라 정신없이 지난 시간속에
당귀밭은 풀로 욱어져 길이 없어졌습니다.
길을 내려고 오늘도 자두는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눈을 좌우로 몇번 깜빡거리면 또다시 풀과의 전쟁이 시작되는 자두~
누군가 풀뽑는 기계좀 만들어주세요.
이러다가 자두~ 지명에 못살것같아요.
오늘 뽑은 풀의 양과~
자두가 풀뽑은 취나물밭, 수리취, 방풍을 올립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문어를 삶았는데 꽃같아요 (0) | 2013.07.02 |
---|---|
자두가 얼마나 바빴으면 홍매실도 못땄을까 (0) | 2013.07.02 |
자두가 수세미도 줄 묶었어요 (0) | 2013.07.02 |
자두가 가지에 끈을 멥니다 (0) | 2013.07.02 |
자두가 부추를 베고 거름을 깔았어요 (화: 맑음 ㅡ구름) (0) | 2013.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