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몸이약해 어릴때 많이먹든 번데깁니다.
이웃에서 명주실을 뽑아낸것을 사가지고오면
구수한게 무척 맛있었지요.
요즈음 먹는 번데기는 맛도 아니지요.
번데기만보면 저의 어버님 생각이납니다.
자식하나 어떻게든 건강하게 만들어보겠다고
좋은것은 다먹이시든 아버님이셨습니다.
그래서 전 어릴때부터 소육회, 소간, 청잎을 다먹었어요.
오늘도 번데기를보며 어버님 생각이나 한번 사보았어요.
삶아서 컵에 소금을 조금언고 요지를 꼿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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