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이렇게 피지않았는데
오늘보니 주렁주렁 꽃을 피우고있네요.
아직 봉우리가 더많은데
이꽃이 다피면 한여름이라 더워 죽는다고 난리나겠죠.
자두가 쓰러질까 묶어주고
덥다고 물도주고 속아도 줘야합니다.
그래서 꽃키우는게 힘든단 소립니다.
이러지않으면 이넘들을 볼수없으니
자두가 아파도 해야하는 일중 하나입니다.
자두도 사람인데 실흔 귀찮을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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