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의 아침 나들이는 부추밭이었어요.
비를맞은 부추잎엔 은구슬이 대롱대롱 매달려있었어요.
안개처럼 뿌연 은구슬을 머금은 부추입니다.
혼자보기엔 아까울 정도로 너무 아름다웠어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대추나무 옆에서 발견한 더덕 (0) | 2013.06.12 |
---|---|
자두집 대추도 꽃을 피웁니다 (0) | 2013.06.12 |
자두가 비오는날을 기다렸다가 홍초를 옮겼습니다 (0) | 2013.06.11 |
자두네 꽃밭에 하늘나리입니다 (0) | 2013.06.10 |
자두집에 앵두가 빨갛게 익었네요 (0) | 2013.06.10 |